열심히 살기

번개장터는 2011년에 런칭한 중고 어플리케이션이다. 처음에는 '원하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아 번개같이 빠른 거래로 이어주는 플랫폼'을 상징하기 위한 브랜드명이었지만 이후 사용자 분석을 통해 사용자들이 주로 번개장터에서 한정판 상품들과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상품을 찾는다는 것을 발견해 2020년 부터는 '취향을 잇는 거래'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잡았다. 그리고 2023년, 트렌드 분석을 통해 M.U.S.E 라는 중고 패션 키워드를 정했다. M(Message) : 브랜드의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가치소비 U(Used Fashion) : 중고 패션에 거부감이 없는 합리적 소비 S(Style) : 취향, 개성을 바탕으로 스타일을 중시하는 가심비 소비 E(Eco-friendly) : ..

제로베이스 2024. 4. 23. 17:46

드디어 피그마 강의를 다 들었다! 오늘은 오토 레이아웃과 같이 정말 유용한 기능인 컴포넌트에 대해 배웠다. 컴포넌트는 버튼이나 아이콘 등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저장해서 언제든지 인스턴스로 꺼내쓸 수 있는 기능이었다. 미리 꺼내 놓아도 색상이나 여백을 변경하면 그대로 적용되는게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플러그인을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홈페이지에서 찾을 필요 없이 피그마 프로그램 안에서 손쉽게 이미지, 아이콘 자료들을 찾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피그마가 업데이트 되면서 강의 영상과는 달리, 다른 위치로 이동한 기능들이 몇개 있었다. 그래서 중간중간 검색하면서 수업을 들었던 것이 아쉬웠다. 잘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용 위주로 과제를 조금 다듬었더니 예전보다 훨씬 나이진 것..

제로베이스 2024. 4. 20. 23:04

사실 UIUX를 디자인 할 때 쓰는 프로그램은 XD밖에 써 본적이 없다.. 피그마라는 존재는 최근에 알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디자인 툴을 많이 써 봐서 그런지 툴 자체는 어렵지 않아 다행이었다. 피그마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오토 레이아웃기능이다.디자인을 수정하게 되면 번거로울 때가 많은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훨씬 시간도 절약되고,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아직 툴 사용법만 알고있는게 다이기 때문에 많이 써보면서 단축키나 새로운 기능들에 익숙해져야될 것 같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공부를 해야될 것 같다고 생각한 점은 그리드 시스템이었다. 강의를 들었을 때 그리드 사이트나 머터리얼 디자인을 참고하여 각 화면마다 그리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웠지만, 실제로 내가 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4. 4. 19. 23:38

고용 노동부 HRD-Net은 고용 노동부에서 취업 준비, 직무능력 향상 등 직업 능력 개발사업을 지원하면서 출결 시스템을 같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고용 노동부에서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만큼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취업을 준비하거나 이직,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사람들이면 누구나 지원해 주는 넓은 타깃층을 가지고 있다. 연령별 검색 비율을 보면 실제로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찾아본다. 메인 페이지 첫 화면으로 들어가면 메인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버튼과 출결 체크 버튼들이 있는 단순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메인 페이지에서는 검색창과 다양한 정보들이 박스로 정리되어 있다. 아마 많은 정보들 중에 이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내용들을 모아둔 것 같다. 출석 ..

제로베이스 2024. 4. 18. 22:58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이다, 샵사이다(Shopcider)라고 불리며 해외에서 런칭한 글로벌 패션 쇼핑 어플리케이션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음과 동시에 트렌디한 데일리 룩을 추구하는 것이 샵사이다의 목표이다. 화면 구성 분석 메인 페이지 홈 화면의 상단 바는 로고, 검색창, 장바구니가 있으며 아래는 정말 작게 이벤트 배너가 슬라이드로 움직인다. 이벤트 배너 아래의 뎁스는 이미지를 사용하여 정보를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폰 화면의 반 이상을 덮을 정도로 배너를 크게 넣었는데, 현제의 패션 트렌드나 샵사이다에서 어필하고 싶은 패션을 잡지, 화보집처럼 보이도록 연출한 것 같다. 그 외에도 다양한 레이아웃과 타이포를 넣어 지루함을 없애고 사용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PICK A MOOD에..

제로베이스 2024. 4. 11. 20:48

퍼소나에 대한 의심 1.애자일로의 변화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것에 따라 대처하기 어려움 2.퍼소나의 남용 퍼소나를 통해 원인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것 보다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디자인만 예쁘게)에 치우치는 사례가 많았음 3.퍼소나의 변화 시도 X 퍼소나는 경우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데, 무조건 하나를 정해서 진행하려고 하는 사례가 많았음 마케팅 분야에서 사용하는 퍼소나와 디자인 분야에서 사용하는 퍼소나와 갈등이 생기기 쉬운 사례가 많았음 문제기술 3요소 1.서비스의 현재 목표 2.서비스에 대해 사업의 이해관계자가 다루고자 하는 문제 3.서비스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아닌 개선을 위한 명확한 요구사항 사용자 가정 1. 사용자는 누구인가 2. 그들이 일이나 삶에 있어서 우리 제품이 적합한 곳은 어디인가 3..

제로베이스 2024. 4. 9. 18:59

Usability(사용성) 사용 경험을 통해 얻게 되는 '사용자의 편의성' 평균적인(혹은 평균 이하의) 능력과 경험을 지닌 사람이 어떠한 도구를 통해 무엇을 수행하고자 할 때, 어떤 고민이나 망설임 없이 스스로 사용법을 알 수 있어야 하는 것 UX리서치의 단계 별 생각하는 방식 1.문제 이해 : 항상 근거를 가지고 문제를 이해하려고 한다 데이터를 얻기 전에 이론/가정을 세우는 것은 큰 실수 사람들은 사실에 맞춰 이론을 수정하는 것이 아닌 이론에 맞게 사실을 왜곡한다 > 인지부조화 2.정보 수집(관찰) : 관찰은 UX리서치에 필수적이다 수집한 정보를 섣불리 판단하거나 중요도를 바로 매기지 말자 관찰한 것을 해석하거나 계획이나 솔루션에 끼워 맞추려 하지 말자(미리 답을 생각하고 관찰하지 않는다) 정보 수집 ..

제로베이스 2024. 4. 8. 16:06

퍼소나(persona) 우리 제품에 대한 일반적인 혹인 타겟 유저에 대한 정의 대표 사용자의 니즈를 표현한다 퍼소나를 사용하는 이유 1. 대표 사용자를 만들어 우리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정의 할 수 있다 2. 선택과 집중의 기준이 된다 : 모든 사용자의 모든 니즈를 만족하는 mega service는 없다 3. 디자인 의사결정과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다 : '왜' 이러한 디자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된다 4. 사용자의 마음, 시선 등 사용자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촉매제가 된다 퍼소나 제작 방법 1. Define a target user type 주요 사용 시나리오 유즈케이스를 커버 할 수 있는 '대표 퍼소나 타입'을 정한다 각 퍼소나 마다의 핵심 니즈를 한 문장으로 ..

제로베이스 2024. 4. 4.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