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다 했던 무신사 앱 클론의 UI를 분석했다. 페이지를 관찰하니까 생각보다 분석할 내용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시간이 꽤 걸렸다. 아니면 그때 새벽에 머리가 굳은 상태로 분석하느라 그랬을 수도 있다. 그런 상태로 과제를 해서 그런지 과제를 제출하기 전에 다시 읽으니까 무슨 말을 하려는진 알겠는데, 문맥이 이상한 부분이 꽤 있었다. 그래도 과제를 다 했을 때는 잘 하고 못 하는 것과는 별개로 완성된 결과물이 생겨서 뿌듯하다. 다음 과제도 열심히 해야지😀
그룹 프로젝트에서 내가 담당하는 페이지도 이제 어느정도 틀이 갖춰졌다! 이 페이지를 작업하면서 느낀 점은 메인 페이지 뿐만 아니라 심플한 구성의 서브 페이지도 쉽게 진행 되는 디자인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메인 페이지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건 당연할 뿐, 서브페이지도 메인페이지와 똑같이 구체적인 분석과 사용자성을 생각한 디자인이 필요했다. 그리고 메인 페이지의 컨셉에 맞춰 서브 페이지가 나오니 세삼 메인 페이지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디자인 할 때 이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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