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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분석_04_샐러디

제로베이스

by 외외 2024. 5. 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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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는 '건강한 패스트푸드' 를 목적으로 한 샐러드 프렌차이즈 기업이다. 이 앱은 샐러디에서 샐러디 메뉴를 휴대폰으로 쉽게 주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샐러디 어플의 장점은 12번의 스템프 적립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혜택이 있는 것이다. 이와 별개로 아쉬운 점은 샐러디 어플은 아직 배달 서비스는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픽업 주문 밖에 하지 못한다.

 

출처 - 로켓펀치 사이트 중 샐러디 기업 사이트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salady-1

이미지 출처 사이트

 

샐러디 채용 페이지에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건강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글로 폭 넓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지만

 

출처 - 샐러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의 브랜드 소개 페이지를 보면 성인들이 세 가지 영양소를 권장량으로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를 하고 있다는 글을 통해 성인을 타겟층이라고 생각하면서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출처 - 블랙키위

 

연령별 검색 비율을 보면 20대와 30대가 높은 비율로 샐러디를 찾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인페이지

처음 화면에 들어가면 헤더와 캐러셀, 스템프 정보가 있는 섹션, 주문하기 버튼이 크게 보인다. 첫 화면에는 바로 스템프를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오는데 가게에서 음식을 픽업하고 바로 스템프 적립하기 좋게 구성한 것 같다. 스템프 이미지 아래의 바코드로 스템프를 적립할 수 있다. 

 

메인 페이지의 주문하기 버튼을 누르면 매장 찾기 페이지로 넘어간다. 자신이 원하는 지점을 찾기 쉽게 상단에 검색창이 있으며, 이미지 안에 있는 별 아이콘을 누르면 즐겨찾기가 등록되는데 즐겨찾는 매장 스위치를 누르면 즐겨찾기 한 가게만 나와 쉽고 빠르게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가게를 선택하면 가게에 대한 정보와 지도가 나온다.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가게의 위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으며 픽업 주문 버튼 아래 '주문 완료 후 주문 변경 또는 취소는 불가능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용자가 뒤늦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를 알려주어 나중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샐러디 오더 페이지

픽업 주문 버튼을 누르면 메뉴를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는 샐러디 오더 페이지로 이동한다. 헤더 바로 아래에 메뉴를 검색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종류별로 선택하여 원하는 정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뎁스가 있고, 판매중 상품만 보기 스위치가 있어서 사용자가 메뉴를 원하는 정보 안에서 빠르게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화면 아래 탑버튼도 넣어 스크롤을 많이 했을 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결제화면 페이지

메뉴를 선택하면 결제 페이지로 이동하는데, 첫 화면에 선택한 메뉴와 매장 정보가 나와서 사용자가 선택한 정보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정보 아래 메뉴 더 담기 버튼이 있어서 뒤로가기를 누르지 않고 다시 메뉴를 담을 필요 없이 추가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주문시 요청사항에서 봉투와 일회용품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환경을 생각하는 샐러디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총 결제 금액과 결제하기 버튼의 금액의 색상을 일반 텍스트와 색을 다르게 주어 결제할 금액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페이지

메뉴를 주문하는 것 외의 페이지들은 메인 페이지 헤더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누르면 나오는데, 다른 사람에게 기프트 카드를 선물 할  수 있으며, 메뉴 안내 페이지에서는 샐러디에 있는 메뉴등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Pain point

 

가게가 오픈하지 않았으면 메뉴에 대한 정보를 찾기 불편하다

샐러디 앱에서는 가게들이 오픈 시간이 아닐 때는 픽업주문 버튼이 비활성화 되어있는데, 비활성화 돼있는 버튼을 누르면 활성화 된 버튼과는 달리,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지 못해 가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메뉴 정보들을 보기 힘들다.  

 

물론 메뉴안내 페이지가 있지만 페이지가 이미지로 되어있어 새로운 메뉴가 나와도 빨리 업데이트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메뉴안내 페이지가 샐러디 오더 페이지보다 메뉴에 대한 정보들이 부족해 아쉽다고 생각한다.


개선안

서브웨이 앱의 메뉴소개 페이지 처럼 칼로리와 재료, 메뉴 설명 등을 기재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가져와 보았다.

출처 - 썸트렌드

 

썸트렌드를 통해 한 달 기준으로 샐러디와 관련한 연관어를 찾아보았는데, 다이어트 관련 블로그 게시글이 128건 있는 것을 보아 샐러디는 맛있는 샐러드가 먹고 싶어서 식사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은 반면 다이어트를 할 때, 다이어트 식단으로 샐러디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 같았다. 때문에 칼로리와 같은 다이어트 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들을 적어두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배달의 민족의 가게 상세 페이지처럼 메뉴와 가게 상세 정보들을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에서 버튼을 비활성화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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